AI가 한 달 만에 보안 취약점 1만 개를 찾아냈다 — 이제 병목은 '고치는 속도'

오래된 아파트에 안전점검관이 들어왔다고 해보자. 평소엔 결함 하나 찾는 데 며칠씩 걸렸다. 그런데 어느 날 점검관이 한 시간 만에 균열 100군데를 찾아낸다. 좋은 일일까? 보수팀이 그만큼 빨라진다면 그렇다. 하지만 보수팀이 예전 그대로라면, 손에 쥔 건 ‘아직 안 고친 위험 목록 100개’일 뿐이다. Anthropic이 5월 22일 공개한 Project Glasswing 첫 경과 보고서가 정확히 이 장면을 보여준다. 소프트웨어 보안에서 ‘취약점을 찾는 일’이 갑자기 싸지자, 한 번도 병목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고치는 일’이 새 병목으로 떠올랐다. ...

May 23, 2026 · 3 min · 신설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