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가 rsync에 버그 늘렸다'는 분노, 통계로 따져본 결과
리눅스를 만지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써 봤을 도구가 있다. rsync(Unix·Linux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파일 동기화 도구, 서버 백업·배포 스크립트 어디에나 들어간다)다. 1996년부터 굴러 온 이 프로젝트가 최근 인터넷에서 한바탕 분노의 대상이 됐다. “메인테이너가 Claude(Anthropic의 AI 코딩 모델)를 쓰기 시작한 뒤로 버그가 늘었다"는 주장이 Mastodon에서 시작돼, 메인테이너 본인에게 향한 괴롭힘으로까지 번졌다. 그리고 6월 초, Alexis Purslane이라는 분석가가 36개 릴리스 전부의 버그 데이터를 끌어모아 통계로 따져본 결과를 공개했다. 결론은 분노한 쪽이 기대했을 그림과 정반대였다. ...